자전거여행, 자동차여행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천 자전거 거리 용인 분당방면 보정동 까페거리부터 율동공원을 지나는 퇴근길 중앙공원부터 남쪽으로 보정동 카페거리까지 자전거 도로 보행자도로를 깍아내고 다시 아스팔트를 까는 작업이 마무리되었더군요 새로 깐 도로를 질주해봤습니다 혹시 그쪽으로 지나다니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s://map.naver.com/v5/directions/14149829.246708843,4484033.10188728, %EB%B3%B4%EC%A0%95%EB%8F%99%EC%B9%B4%ED%8E%98%EA%B1%B0%EB%A6%AC,20475846, PLACE_POI/14151373.303705897,4491877.913485745, %EB%B6%84%EB%8B%B9%EC%A4%91%EC%95%99%EA%B3%B5%EC%9B%90,11622442, PLAC.. 자전거 고프로 거치대리뷰 실내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대회 준비 때문에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결론은 우승했습니다^^ 배드민턴과 자전거를 동시에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오늘은 자전거 고프로 핸들바 마운트장착을 해보려 합니다 체스트 마운트 라이트 거치대에 마운트(속도계 아래) 이번에 구매한 핸들바 마운트 소개입니다 제 자전거의 핸들바는 에어로 핸들바이라서 고프로 핸들 마운트를 거치하기가 힘들더군요 일반 핸들바 마운트를 살까 했는데 이렇게 생긴 핸들바에는 장착할 수 없는 사이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 알아보니 사이즈가 더 큰 마운트가 있더군요 핸들바에 장착을 하지 못한다면 스템에 달아보는 게 어떨까 해서 주문을 넣어봤습니다 장착을 하고 보니 고프로 때문에 속도계가 보이지 않더군요 ㅠㅠ 이렇게 해서 장착을 해보았습니.. 공도주행시 항상방어라이딩하세요 https://youtu.be/aoIVr_2ClHY 공도 주행 중 불법 중앙선 침범 차량이 길을 막고 있기에 뒤따르는 모닝 차량이 그 차를 피하기 위해 우측으로 핸들을 돌리는 과정에서 우측으로 주행하는 저랑 추돌이 생길뻔한 영상입니다 우측 보도블록으로 올라가는 턱이 제법 높았기에 그냥 핸들을 꺾었다면 바퀴가 슬립이 나서 낙차 했을 겁니다만 앞을 잘 보고 상황을 예측해서 보도블록 쪽으로 핸들은 들면서 뛰어올라 낙차를 면한 영상입니다 라이딩을 하신다면 공도 주행 중 멀리 내다보시고 항상 방어 운전하시기를 바라는 맘에서 이영상을 올려봅니다 안전 라이딩하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리거 라이더의 시즌온 한강나들이 나는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겨울이라고 다를 바 없다 물론 겨울은 라이딩하기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건 사실이다 눈이 오면 미끄럽고 기본적으로 너무 춥기도 하고 출근시간을 몸을 꽁꽁 싸매는데 할애해야 하는 시간이 많기에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자전거도로에 인적이 드물어 조금의 불편만 감수한다면 자전거 타기에는 좋은 날씨라고 생각한다 3월 27일 일요일은 토요일 비가 온 다음날이라 도로가 마르고 공기질도 좋아서 누구라도 자전거를 타고 아니 타야 할 거 같은 그런 아침이었다 나에게는 시즌 온이라는 게 의미는 없지만 남들이 시즌 온이라고 하니 기분 한번 내 봤다 고프로를 가슴에 차고 한강을 다녀왔다 광주에서 율동공원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해서 한강까지 약 30킬로 거리를.. 루디 프로젝트 컷라인 고글 봄을 맞이 해서 시즌 온 기념으로 구매한 루디프로젝트 컷라인이라는 고글을 언박싱해봤습니다 컬러는 워터매트 /라이트 워터 팁 범퍼는 옐로 플로우 어퍼 범퍼 /라이트 워터 로워 범퍼 렌즈는 임팩트 x 포토크로믹 2 레이저 블랙이라고 하네요 아따 이름 더럽게 기네... 출근과 퇴근시간에 라이딩을 자주 하게 되고 겨울이면 아침저녁이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일반고 글을 선택하기가 어렵다 물론 클리어 고글이 같이 있는 모델을 사면되지만 갈이 끼기가 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냥 변색 고글을 구매했다 변색고글을 구매하려면 우벡스나 루디를 선택하라는 말이 많기에 구매를 서둘렀다 루디 고글의 변색은 아주 만족스럽다 잠시 옥상에서 변색된 렌즈를 보고 오자 비위가 안 좋은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뭐 근무 중이라 그냥 찍어봤다 안구가 안보.. 자동차 자전거 여행의 소리없는 조력자 아무리 자전거라지만 국토 종주하듯 주말마다 몇백 킬로를 이동할 순 없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곳까지 나를 데려다 줄 조력자가 필요하다 물론 새벽에 일어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에 바이크를 싣고 갈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젊을 때나 가능한 일인 거 같다 50에 접어들면서 목적지에서도 자전거 여행을 할 건데 미리부터 힘을 뺄 순 없는 노릇 아닌가... 그 기다 자동차 여행이 주는 재미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기에...^^ 조금 늦게 일어나고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이 나는 좋다 잠시 이 녀석을 소개해보자 2011년식 3세대 렉서스 RX350 모델이다 오랜 동반자이자 속 썩이지 않는 효자다 물론 반일감정의 희생물이 되어서 어디 가서 자랑할만한 차는 아니다 조용하고 고장 없고 할아버지 .. 내가 타고있는 자전거 2부 내가 탔던 자전거 2부를 시작해본다 물론 집사람을 위해 산 자전거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벤지는 에어로 바이크이다 그리고 오래된 모델이라 10단 울테그라 모델이라 평지에서는 아주 잘 나가는 녀석이지만 업힐은 너무 힘이 들었다 뒷 스프라켓이 10-26t로 업힐 하나를 매일 넘어서 퇴근하는 나에게는 쥐약이었기에 올라운드 바이크의 필요성을 항상 느끼고 있다가 좋은 물건이 나왔기에 명분은 아내와 같이 라이딩하는 걸로 하고 이 자전거를 가져오게 된다 리들리 헬리움이 구형 모델이다 헬리움이란 이름은 그만큼 가볍다는 의미로 붙여진 녀석일 것이다 스렘 포스 11단 기계식이지만 11-28T이다 벤지에 비해 오르막에서 스프라켓이 두 개는 더 있는 기분이다 힘들지 않고 올라가진다 이것이 경량 올라운드 바이크구나 하고 감탄.. 내가 탔던 자전거소개 1부 처음 자전거를 입문했을 때가 지금으로부터 2년 전쯤으로 기억한다 자전거 유튜브들의 영상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던 게 계기가 되었던 거 같다 원래 배드민턴을 치던 사람이었는데 코로나로 실내 스포츠가 금기되어서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에 자전거는 배드민턴을 대신할 좋은 운동이었다 처음 중고장터를 뒤져서 자이언트 scr1을 구매했다 아주 저렴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12만 원에 사서 차에 싣고 왔다 처음에 좋다고 타고 다녔다 뭔지 모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로드바이크는 불편한가?? 타 면탈 수록 의문점이 들었고 자전거를 알아갈수록 내가 자전거 사이즈를 간과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사이즈가 큰 놈이라 허리 나가는 줄 알았다 그 길로 중고장터에다가 다시 팔았고 자주 가던 자전거 공방에 전시되어있던 비앙키가 눈에 들어.. 이전 1 2 다음